BLUE HOUSE PENSION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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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산케이블카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이다. 미륵산을 용화산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도 하고, 또 이 산은 미륵존불이 당래에 강림하실 용화회상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도 한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솔암이있고 효봉문중의 발상지 미래사가 있다.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명산으로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 괴석과 바위굴이 있다.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본 대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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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아공원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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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과학관

    통영수산과학관은 수도 서울의 4배가 넘는 바다 정원을 가진 통영시에서 "땅 위의 바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바다친화 과학관이다. 과학관의 외형은 바다를 향해 웅비하는 듯한 배 모양을 하고 있다. 전시관 1층에는 바다와 인류의 바다 이용에 관한 전시를, 2층에는 통영 바다와 통영 사람들의 통영 바다 이용에 관한 전시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기획전시실, 수족관, 전망대, 영상관 등이 있어 다양한 수산 해양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연중 09:00 ~ 18:00 (매표마감 17:30)
    ※ 7~8월은 개관시간을 연장할 수 있으므로 관람시간 확인 후 이용 바람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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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꽤 큰 섬으로 낚시는 대개 갯바위 낚시가 주를 이룬다. 수심은 낚시하기에 적당하며, 물속여가 잘 발달되어 있어 감성돔과 볼락을 노리기에 적당하다. 미끼는 감성돔인 경우 크릴이 위력을 발휘하지만 처넣기 식에서는 갯지렁이류와 돌굴치가 무난하며, 볼락은 민물새우를 쓴다. 연중 내내 꾸준한 조황을 보이는 낚시터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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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도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18㎞쯤 떨어진 섬이다.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50여분 거리이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 올라서면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게 보인다. 섬은 작지만 자연 풍광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오곡도·만지도·내부지도·학림도 등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데다 바닷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잘 발달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일한 마을인 연곡리는 전형적인 어촌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마을 뒤편의 아담한 몽돌 해변은 물빛이 깨끗하고 수면이 잔잔해서, 여름철만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해수욕장 부근의 언덕 위에 우거진 곰솔숲은 여름철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오수(午睡)를 청하거나 철 지난 바다의 평화로운 정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이 솔숲 아래의 바닷가에는 너른 갯바위가 펼쳐져 있는데,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조사(釣師)들의 발길이 이따금씩 이어진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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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문학공원은 한국 근현대사 문학의 한 획을 그은 박경리 작가의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꾸민 공원이다. 원주는 1980년부터 박경리 작가가 거주하면서 소설 (토지)의 4부와 5부를 집필한 곳이다. 1995년 박경리 작가의 고택이 헐릴 위기에 처하자, 문화계의 건의에 따라 한국토지공사에서 이곳을 공원부지로 정하고 공사한 끝에 1999년 5월 토지문학공원으로 개원하였고, 2008년 8월 박경리문학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공원 내에는 박경리 작가의 옛집과 정원이 원형대로 복원되어 있고, 주변에는 소설 (토지)의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3개의 테마공원 ‘홍이동산, 평사리마당, 용두레벌’이 있다. 또한, 북카페가 있어 1층에는 박경리 작가의 책자를 포함하여 다양한 서적을 읽을 수 있도록 하였고, 2층에는 최희응 선생님이 평생 수집한 자료를 기증받아 (토지)의 시대적 배경인 일제강점기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시관을 마련해두었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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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피랑마을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 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21 추진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 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 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 하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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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도

    한산도는 임진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영이 최초로 자리잡은 곳이고 앞바다 한산해역은 세계해전사에 찬연히 빛나는 한산대첩을 이룬 역사의 현장이다. 이곳 지명(地名)치고 이충무공과 관련이 없는 곳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정도로 공의 호국혼이 지금도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섬이다. 그래서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지만, 자연 자체의 아름다움보다「한산섬 달 밝은 밤에…」로 시작되는 충무공의 우국심정이 담긴 시조로 더 잘 알려진 역사의 장이기도 하다. 한산도 제승당은 이충무공 사적지로 유명하지만 한산만의 정경 또한, 한폭의 산수화를 펼쳐놓은 듯 수려하여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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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사도해상공원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Km의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일본관리의 실수로 현재의 "장사도"로 불리게 되었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있는 자연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및예술품이 공원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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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는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필요에 의해서 1917년 무인등대로 건립되었으나, 1940년 유인등대로 전환되었다. 소매물도등대의 등탑은 콘크리트 구조이며 높이는 16m이다. 하얀색의 원형 등탑은 자태가 고풍스러울 뿐만아니라 프리즘 렌즈를 사용한 대형 등명기를 이용해 약 48km거리까지 불빛을 비추며 남해안을 지나는 선박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매물도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천연전망대인 망태봉 정상에서는 바로 앞에 등대섬이 내려다 보이고, 여기서 보는 등대섬의 전경은 소매물도 절경 중 최고로서,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어울려 빚어내는 멋진 모습을 찍기 위해 우리나라 섬들 가운데 사진 작가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등대섬 중턱에 솟아있는 소매물도 등대는 여행작가들로부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등대로 평가받아 여행관련 잡지에도 자주 소개되며, 각종 영화의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하루에 2회 썰물때가 되면 소매물도의 본섬과 등대섬 사이에는 약 80여m폭의 열목개 자갈길(모세의 기적)이 열린다. 물 위로 드러난 몽돌해변을 지나 등대섬으로 건너가면 새하얀 암벽과 갖가지 형상의 바위들, 눈이 시리도록 새파란 물빛과 아스라한 수평선, 들꽃이 흐드러지게 핀 초원과 우뚝 솟은 등대와의 어울림은 형용하기 어려운 감동을 준다.
    (자료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 korean.visitkore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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